평소 잡생각이 많은 편이다. 동료에게 일을 부탁할 때도 거절당할지 모를까하는 마음에 망설이는 경우도 많다. 신경끄기의 기술 이 책은 나와 같이 쓸데없는 잡생각이 많을 사람들에게 보기 좋은 책이라고 생각한다. 책의 저자는 자신이 영웅을 만든다면 실망판다를 만들겠다고 한다. 실망 판다는 사람들을 구하는 그런 멋있는 캐릭터가 아니다. 따듯한 말로 우리를 위로해주지 않는다. 오히려 사람들의 평소에 싫어하는 직설적인 말로써 우리를 일깨워주는 역할을 한다. 듣기 싫은 말은 유형이 나뉘겠지만 이 책에서 소개하는 듣기 싫은 말은 이를테면 아래와 같다. 내가 공부를 안해서 공부를 하고 싶다는 생각만 하고 빈둥거리고 있으면 선생님이 나에게 공부를 하라고 말한다. 이 때 공부를 하겠다고 마음은 먹었지만 막상들으면 싫어지는 ..
말은 듣는 사람의 마음에 꽂힌다. 흔히, 듣기 싫은 말은 흘려들어라고 많이 얘기를 하지만 아무리 흘려들으려 해도 나쁘고 안 좋은 말의 경우에는 기억에 남는다. 우리가 살면서 가장 많이 하는 것이 "말하기"일 것이다. 그만큼 우리는 어떻게 하면 상대방에게 말을 할 때 잘 말할 수 있을지 배워나가야 한다. 요새들어 끼리끼리 논다라는 표현이 어떤 의미인지 알게되었다. 언어적인 관점에서 보자면 다음과 같다. - 욕설, 음담패설, 뒷담화를 주로 하는 사람들은 그들끼리 모인다. - 착한말, 바른말, 올곧은 말을 사람들은 그들끼리 모인다. 내 주변에는 욕을 하는 친구들이 많았으며 나 역시도 그랬었다. 욕을 맛깔스럽게 하면 남들이 웃어주었고 그 때문에 더 욕을 했던 것 같다. 욕을 많이하니 시간이 지날수록 내 자신이 ..
평소 다른사람과의 교류하는 것을 생각하면 꺼려지는 부분이 있었고, 상당부분이 대화에 집중됐다. 학창시절에는 재밌는 친구들이 인기가 많았고 그들의 입담에서는 사람을 끌어당기는 힘이 있었다. 그것이 부러워 따라하다 보면 똑같진 않았지만 이전 보다는 다른 사람들과 섞여서 대화를 조금이나마 부담없이 할 수 있게 됐다. 하지만 모든 것이 원하는 대로 흘러가지 않듯이 어느순간 사람들과의 관계가 소원해지는 경우가 생겨났다. 재밌는 말을 하려다 보니 소재가 떨어지면 남의 이야기를 한 두마디씩 하게 됐으며, 대화의 주체가 되는 경우에 다른사람의 다른의견이나 반박등에 공격적인 언행을 사용했던 것이 화근이었다. 더욱이 내 의견을 다른 사람들 앞에서 말하지 못하면 답답해 하는 경향이 있었기에 속에 있는 말을 있는 대로 말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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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새롭게 투입된 프로젝트에서는 lombok이라는 라이브러리를 사용하고 있다. 처음에는 이것의 존재를 모르고 있었는데, Github에서 프로젝트를 Cloning하고 Maven 업데이트를 했는데 프로젝트에 에러가 사라지지 않는 것이었다. 그래서 부장님께 여쭤보니 Lombok이라는 라이브러리를 Spring.ini에 등록을 해야 된다고 하셨다. * Lombok은 무엇인가? @(어노테이션)을 이용하여 자동으로 getter, setter 메소드등을 만들어주는 라이브러리이다. 출처: https://projectlombok.org/features/GetterSetter - Lombok을 적용한 코드 import lombok.AccessLevel; import lombok.Getter; import lombok.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