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메가3는 건강을 위해 필수적인 영양소지만, 어떤 제품을 선택해야 할지 고민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이퍼셀 오메가3는 높은 체내 흡수율과 중금속 걱정 없는 식물성 원료로 차별화된 제품인데요. 특히 SEDS 공법을 적용해 빠르고 효과적으로 흡수되며, 하루 한 알만으로도 충분한 고함량 EPA+DHA를 제공합니다.
직접 섭취해본 후기를 바탕으로 장점과 단점을 솔직하게 정리해보았으니, 오메가3를 고민하고 계신다면 끝까지 읽어보세요!
목차
뉴트리코어 하이퍼셀오메가3 특징
높은 체내 흡수율 (SEDS 공법 적용)
- SEDS (Supercritical Emulsion Dispersion System) 공법을 적용하여 오메가3 지방산 입자를 미세하게 쪼갰습니다.
- 오메가3의 친수성과 분산성을 높여 체내 흡수율을 극대화하였습니다.
- 인체 적용 시험 결과, 기존 알티지(rTG) 오메가3보다 DHA는 1.67배, EPA는 2.11배, DHA+EPA 합산은 1.70배 더 높은 흡수율을 보였습니다.
- 섭취 6시간 후 체내 흡수율이 최대치에 도달할 정도로 빠르게 흡수됩니다.
고순도 식물성 오메가3 (미세조류 유래)
- 일반적인 오메가3가 생선에서 추출되는 반면, 하이퍼셀 오메가3는 미세조류에서 추출한 100% 식물성 오메가3입니다.
- 중금속 및 해양 오염 걱정 없이 안전하게 섭취할 수 있습니다.
체내 흡수가 용이한 TG형 (알티지 오메가3)
- TG(Triglyceride) 형태의 오메가3로 체내 흡수율이 뛰어납니다.
- 기존 EE(Ethyl Ester) 형태보다 소화와 흡수가 용이하여 더욱 효과적으로 체내에서 활용됩니다.
고함량 오메가3 (EPA+DHA 900mg)
- 1일 섭취량 기준 EPA+DHA 합산 900mg 함유로, 하루 한 캡슐만으로도 충분한 양을 섭취할 수 있습니다.
- 오메가3의 기능성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고함량으로 설계되었습니다.
엄격한 품질 관리 및 인증
- ISO 9001, IFOS(국제 어유 기준), GOED(오메가3 글로벌 기준) 인증을 획득하여 안전성과 품질을 보장합니다.
- 식물성 캡슐을 사용하여 동물성 원료를 배제하였습니다.
낮은 온도에서 추출 (저온 초임계 추출)
- 50°C 이하 저온 초임계 추출 방식을 적용하여, 열에 약한 오메가3의 산화를 방지하였습니다.
- 산패 위험을 줄이고 순도를 높여, 더욱 신선하고 안정적인 오메가3를 제공합니다.
뉴트리코어 하이퍼셀오메가3 장단점
장점
하이퍼셀 오메가3를 선택하게 된 이유와 직접 섭취해본 후기를 말씀드리면, 먼저 뉴트리코어라는 브랜드에 대한 신뢰가 컸어요. TV 건강정보 프로그램에서 보고 관심이 생겨 찾아보다가, 믿을 수 있는 제품이라고 생각해서 구매하게 됐습니다.
많은 분들이 캡슐 크기가 크다고 하셨는데, 실제로 보니 크긴 하지만 세로로 삼키면 생각보다 쉽게 넘어갔어요. 크기는 엄지손가락 마디 정도라서, 어린아이나 삼키는 게 어려운 분들께는 조금 부담될 수도 있을 것 같아요.
냄새는 약간 있지만 심한 비린내는 없었어요. 오메가3 특유의 향이 살짝 나긴 하지만, 이전에 먹어본 제품들 중에는 정말 강한 비린내가 나는 것도 있었던 걸 생각하면, 이 정도는 크게 문제되지 않는다고 느꼈습니다.
효과 면에서도 변화가 느껴졌어요. 꾸준히 먹다 보니 피부가 좀 더 좋아진 것 같은 느낌이 들었어요. 원래 오메가3를 챙겨 먹는 편인데, 하이퍼셀 오메가3로 바꾸고 나서 가장 먼저 느낀 변화였어요. 가격이 조금 비싸긴 하지만, 효과를 생각하면 꾸준히 챙겨 먹게 될 것 같아요.
또한, 식물성 오메가3라 중금속 걱정 없이 먹을 수 있다는 점도 장점이에요. 가족 중에 통풍이 있어서 등푸른생선을 못 드시는 분이 계신데, 식물성 오메가3라 안심하고 드실 수 있어 더 좋았어요.
복용도 간편했어요. 하루에 한 알만 먹으면 되고, 소화에도 부담이 없었어요. 개별 포장이라서 위생적이고 휴대하기 편해서 여행 갈 때나 외출할 때도 간편하게 챙길 수 있었어요.
단점
하이퍼셀 오메가3를 먹어보면서 아쉬웠던 점도 몇 가지 있었어요.
첫 번째는 가격이 생각보다 비싸다는 점이에요. 30알 한 박스 가격이 59,000원이라 조금 부담스럽다고 느껴졌어요. 어떤 분들은 제품 설명을 잘못 이해해서 30알이 아니라 3박스 구성인 줄 알고 구매하셨다가 당황하기도 했다고 해요. 아무래도 브랜드 인지도나 광고비가 포함된 가격이 아닐까 싶어요.
두 번째는 캡슐 크기가 커서 먹기가 쉽지 않다는 점이에요. 삼키는 게 어렵다고 느끼신 분들도 있었고, 어린이나 목 넘김이 힘든 분들에게는 부담스러울 수 있을 것 같아요.
세 번째는 색깔이 예상과 다를 수 있다는 점이에요. 일반적인 오메가3 제품들은 보통 약간 투명한 색을 띠는데, 이 제품은 흑갈색 또는 검정색에 가까워서 처음 보면 조금 의아할 수 있어요. 하지만 제조 과정에서 흡수율을 높이기 위해 이런 색이 나온 것 같아서, 믿고 먹었다는 분들도 계셨어요.
네 번째는 개인 차이에 따라 부작용이 있을 수도 있다는 점이에요. 어떤 분들은 복용 후 메스꺼움이나 두통이 생겼다고 하셨고, 그 이후로는 섭취를 중단하고 상담을 받아볼 예정이라고 하셨어요. 물론 모든 분들에게 해당되는 건 아니지만, 혹시라도 몸에 맞지 않는다면 전문가와 상담해보는 게 좋을 것 같아요.
결론
하이퍼셀 오메가3는 체내 흡수율이 뛰어나고, 중금속 걱정 없이 섭취할 수 있는 식물성 오메가3라는 점에서 큰 장점이 있습니다. 특히 고함량 오메가3(하루 900mg EPA+DHA)와 SEDS 공법 적용으로 빠른 흡수가 가능하다는 점이 돋보이는데요. 실제 섭취 후 피부 건강 개선, 소화 부담 없음, 개별 포장으로 휴대성이 좋다는 긍정적인 후기가 많았습니다.
다만 가격이 다소 비싸고, 캡슐 크기가 커서 삼키기 어려울 수 있으며, 색상이 일반적인 오메가3와 다르다는 점은 고려할 필요가 있습니다. 또한 일부 사용자들에게는 메스꺼움이나 두통 같은 부작용이 있을 수 있으니 몸에 맞는지 확인하면서 섭취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결론적으로, 체내 흡수율과 순도를 중요하게 생각하며, 중금속 걱정 없는 식물성 오메가3를 찾는 분들에게 추천할 만한 제품입니다. 가격이 부담될 수 있지만, 효과를 고려하면 꾸준히 섭취할 가치는 충분해 보입니다.